메인메뉴 가기

본문바로 가기

언론에서 본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

[헤드라인제주 외 1건] 행복나눔제주공동체, 2019 노동존중 문화정착 포럼 개최 작성일 : 2019.03.12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헤드라인제주] 기사원문보기 >> https://hoy.kr/HgBRP


[일간제주] 기사원문보기 >> https://hoy.kr/nrFR2

 

 

 

제주지역의 노동환경과 노동 존중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동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민관협력을 통한 노동을 존중하는 문화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대표이사 허재혁)는 지난 6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몬딱가공소(대강당)에서 '제주 노동존중 문화정착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제주의 노동환경과 노동 존중사회 구현'을 주제로 발제한 제주연구원 고승한 석좌연구위원은 제주 지역의 노동현황과 문제점, 노동존중사회 구현을 위한 아젠다를 제시했는데, "기본조례 제정 등 노동관련 법과 제도가 재정비 되어야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정책위원회 구성 등을 통한 제주지역 노동정책의 추동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 연구위원은 특히 "노동 관련 기관, NGO/NPO단체, 연구기관, 지역사회 등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노동정책의 거버넌스 구축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그는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여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일상적인 노동기본권 인식 강화 교육이 필요하고, 사업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노동정책 및 노동행정 분야의 교육을 지속할 때 노동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노동교육의 확대를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제주 노동사회 구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우선 토론자로 나선 강기탁 변호사는 "노동은 상품으로 거래되는 물건이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로 보아야한다"며 "노동을 단지 경제 하위 파트너로 보는 것이 아니라 노동정책 수립 과정에 노동계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체를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즉 제주도가 '좋은 사용자' 역할을 함으로써 노동존중 제주로 나아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했다.

 

송기웅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정책팀장은 "노동정책과 관련한 지방정부의 제한적인 권한, 일부정책 사안을 중심으로 한 단기적 계획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 지금까지 생활임금 추진, 공공부문 정규직화,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 설립,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설립, 이동노동자 쉼터 설립 추진 등을 추진해 왔으나, 이들 정책에 대한 성과 및 향후 종합적인 구상 등 장기적인 계획수립이 다소 미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송 팀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8년 12월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가 앞으로 제주지역 노동정책의 기본계획을 마련하는 기준이 될 것이고, 행정차원에서도 노동환경 개선 및 노동존중 문화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제주지역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비가역적인 구조개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조례 및 법 개정을 통한 제도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노동관련 제도가 잘 만들어져도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주목했다.

 

좌장을 맡은 강종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사회책임 조달 즉, 현재의 최저가 기준이 아닌 ‘최적가치(best value)’를 기준으로 한다.”며, “노동, 인권, 환경 등을 최적가치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인권이 보장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의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관련교육, 공공캠페인 등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통해 제주 지역 노동존중 문화를 확산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분위기 조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나눔제주공동체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노동이 존중받는 제주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동존중가게 지정' 참여 사업장을 공모하고 있다. 제주도 내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거나 노력해나갈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 및 지정한다. 선정 사업장에는 직원복지·노동환경개선 지원금 등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목록

이전글 [헤드라인제주 외 2건]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 5월 1일‘노동자의 날’ 맞이하여 ‘노동존중가게’지정
다음글 [뉴스1 외 2건] "제주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로 행복 나눠요"

개인정보처리방침

[6308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로 46 태평빌딩 206호
Tel. 064) 743-2486 / Fax. 064) 745-2486
Email. nanumjeju@gmail.com

Copyright © 행복나눔제주공동체,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