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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 강정의 음악가들이 부른 '끝나지 않은 강정' (2013.1.29)	작성일 :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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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 기사원문보기 >> https://goo.gl/NcGWUe 강정의 음악가들이 부른 '끝나지 않은 강정' 강정의 음악가들이 끝나지 않은 강정을 노래했다 지난 29일 문화카페 좋은날 좋은소리에서 ‘행복나눔 작은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민경과 선경이 첫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랐다.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공동대표 이경수, 이상봉, 강석수)가 출범을 알리며 마련한 공연이다. 민경은 지난해 3월부터 강정에서 지내고 있는 평화활동가이면서 음악가다. 선경은 제주 민예총 음악위원회 원 멤버다. 강정의 음악가라 불릴 만큼 숱하게 강정을 드나들며 평화를 노래해온 이들이다. 이날 공연에서 민경은 ‘구럼비바위’, ‘포구에서’, ‘강정의 노래’ 등 강정에서 만들어진 노래들로 끝나지 않은 강정을 다시 새겼다. 또한 민경과 선경이 ‘일 강정’으로 함께 부르며 평화를 바라는 목소리를 모았다. 이 공연은 29일부터 2월 2일까지 4박5일간 계속된다. 오늘(30일)은 제주대학교 노래동아리 소리얼 출신인 서정수가 무대를 잇는다. 서 씨는 그룹사운드 P.C.P 출신으로 현재 제주구교 카톨릭 찬양팀 CUM으로 활동하고 있다. 31일은 조성일, 2월 2일은 래퍼 박하재홍이 무대를 이어간다. 입장료 1만원. 간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문의=행복나눔제주공동체(064-743-2486), 좋은날좋은소리(010-7644-0391) 기사전문보기 >> https://goo.gl/NcGWUe

[제주의소리] 강정의 음악가들이 부른 '끝나지 않은 강정' (2013.1.29)

작성일 :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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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의 음악가들이 부른 '끝나지 않은 강정'

강정의 음악가들이 끝나지 않은 강정을 노래했다

지난 29일 문화카페 좋은날 좋은소리에서 ‘행복나눔 작은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민경과 선경이 첫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랐다.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공동대표 이경수, 이상봉, 강석수)가 출범을 알리며 마련한 공연이다.

민경은 지난해 3월부터 강정에서 지내고 있는 평화활동가이면서 음악가다. 선경은 제주 민예총 음악위원회 원 멤버다. 강정의 음악가라 불릴 만큼 숱하게 강정을 드나들며 평화를 노래해온 이들이다.

이날 공연에서 민경은 ‘구럼비바위’, ‘포구에서’, ‘강정의 노래’ 등 강정에서 만들어진 노래들로 끝나지 않은 강정을 다시 새겼다. 또한 민경과 선경이 ‘일 강정’으로 함께 부르며 평화를 바라는 목소리를 모았다.

이 공연은 29일부터 2월 2일까지 4박5일간 계속된다.

오늘(30일)은 제주대학교 노래동아리 소리얼 출신인 서정수가 무대를 잇는다. 서 씨는 그룹사운드 P.C.P 출신으로 현재 제주구교 카톨릭 찬양팀 CUM으로 활동하고 있다.

31일은 조성일, 2월 2일은 래퍼 박하재홍이 무대를 이어간다.

입장료 1만원. 간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문의=행복나눔제주공동체(064-743-2486), 좋은날좋은소리(010-7644-0391)

기사전문보기 >> https://goo.gl/NcGW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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